[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인천 동구는 지난 21일 ‘아이와 함께하는 아로마 테라피’를 주제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드림스타트 아동 및 양육자 20명이 참석했으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아로마 테라피 이론교육과 아로마 제품 만들기 실습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부모는 “아이와 함께 만들기 수업을 하니 힐링도 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며, “겨울철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핸드크림과 룸스프레이를 직접 만들어 좋았고 사용할 때마다 아이와의 즐거운 시간이 떠오를 것 같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양육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녀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더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다양하고 유익한 부모 교육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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