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행암문예마루, 청소년과 일반인을 위한 언론 강좌 연다오는 30일, “나도 기자가 될 수 있다” 주제로 강연회 개최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창원특례시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약 90분간에 걸쳐 행암문예마루(진해구 행암로 192) 열린창작공간에서 청소년과 일반인을 위한 언론 인문학 강좌 ‘나도 기자가 될 수 있다’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창원시는 일반인에게는 생활 속 언론 미디어 문화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진로 탐구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언론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이해를 공유하고자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 강좌는 언론 입문 과정 및 채용, 기자의 역할, 요건, 미디어 영역, 유형별 언론직, 언론 교육 주요 학습, 인터뷰 취재 요령, 기사의 유형 및 구조, 취재현장 및 특종 보도 사례, 질의응답 및 실습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강좌의 오웅근 강사는 경남도민일보와 뉴스1, 국제뉴스 등 언론을 거쳐 지난 3월까지 데일리한국 경남본부장을 지낸 전직 언론인이자 지난해 창원 문화상을 (교육, 언론분야)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영순 창원특례시 문화관리사업소장은 “생활 속에서 언론이 차지하는 영역과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언론 분야의 진로를 탐구해 보려는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인문학 강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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