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의성군은 동절기 대비 농업생산기반시설 발주 사업장에 대해 11월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의성군에서 추진중인 농업생산기반시설 사업장 22건[저수지(5건), 양수장(1건), 용배수로(11건), 세천(5건)]에 대해 안전점검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은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미끄러짐, 추락사고 등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및 안전교육 이행, 사업장 위험요인 관리상태 및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콘크리트 타설 시 보온양생 조치 상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자체 점검을 통해 문제점이 있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보완 조치 및 시정명령하고, 지속적인 현장 관리를 통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안전점검을 통하여 현장 안전사고 피해를 최소화하여 작업자들이 안전한 현장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