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지난 21일 인천해원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정성껏 만든 천연비누 30개를 청라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해원초 학생들은 교내 체험 행사에서 직접 비누를 만들었으며, 지역 내 저소득가구에 작은 선물을 드리고자 정성껏 포장하여 이를 기부했다. 안혜진 교육복지사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비누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기로 결정하며 매우 기뻐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을 나눌 기회가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은선 청라3동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저소득가구에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해원초 학생들로부터 전달된 비누는 청라3동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