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정읍시가 자매도시 경남 사천시와의 상생 협력을 위해 지난 22일 사천시 활어회 세트 특가 판매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사천시 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시가 힘을 보탠 것으로, 자매도시 간 경제적 협력의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사천시에서 진행 중인 ‘수산물 상생 할인행사’에 동참하며 사천시 수산물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판매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시청 직원들의 높은 호응 속에 활어 모듬회 115세트(706만원)가 판매되며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매도시의 특산물 판로를 확대하는 데 기여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천시와 문화,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며 양 도시의 공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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