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민 임실군수, 이도지구 뉴빌리지사업 주민 소통 현장 행정사업 규모와 편입 구역 실태 검토 및 주민 의견 수렴, 공모 대응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심 민 임실군수가 지난 21일 이도지구 뉴빌리지사업 대상지인 이듬마을과 향교마을을 방문하여 사업 규모와 편입 구역 실태를 면밀히 검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현장 행정은 사업 추진 방향을 명확히 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됐다. 지난 19일에는 주민공청회도 열어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사업에 반영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도지구 뉴빌리지사업은 도시재생형으로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한 기반 시설 조성과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복지 및 문화시설 확충을 목표로 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주민 편의를 위한 주차장 조성, 노후 주택 개보수 지원, 골목길 정비, 복지문화관 건립, 실외 체육시설 설치 등이 포함된다. 군은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이러한 접근 방식은 주민 중심의 계획과 실행으로 지역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심 민 군수는“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기에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며“이번 공모에서 반드시 좋은 성과를 이루어내어 임실군의 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