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오는 12월 4일 연수구 제2청사에서 개청기념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번 12월 상담은 연수구 제2청사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세 및 지방세 등 세금고민을 고봉성·이세웅 연수구 마을세무사와 지방세 담당공무원에게 현장에서 직접 상담 받을 수 있다. 마을세무사와 상담을 원할 경우 세무1과 세정팀 또는 미추홀콜센터 등을 통해 신청 후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현장상담실′은 세무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비용 부담을 느끼고 있는 구민에게 무료로 세무 상담을 해주는 제도로, 격월로 한 차례씩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운영하고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 사업이 구민들의 세금고민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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