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부평구 청소년꿈나래터는 4차산업혁명 프로그램 ‘다시, 부평 : 역사와 미래의 만남’을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구 고향사랑기금의 지원을 받아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4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는 총 36명의 청소년과 강사 및 지도사가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4차산업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스마트기기인 ‘와콤 태블릿 PC’를 활용해 역사와 관련된 ‘조병창 이야기’를 바탕으로 평화, 전쟁 반대 등과 같은 주제로 4컷~6컷의 웹툰을 만들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서로의 작품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지며 활동에 대해 돌아보기도 했다. 한편, 부평구청소년꿈나래터는 내년에도 4차산업혁명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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