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2일, 인천광역시청에서 개최된 ‘2024 인천 노인 일자리 소통한마당’에서 인천광역시 주최 2024년 어르신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어르신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 인증제는 어르신(60세 이상)의 고용 비율이 10% 이상인 기업 중 어르신 일자리 고용 증대에 기여하고 고령 친화 환경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우수기업·기관 최종 10곳을 선정하는 인증제도이다. 공단은 매년 70명 이상의 어르신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부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인천지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2,240만 원의 고용 지원금을 받아 강화군의 세외수입 창출에 기여한 바 있다. 송왕근 이사장은 “이번 인증은 공단의 노력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열정과 강화군청의 적극적인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