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남원시는 오는 11월 26일부터 읍면동 민원행정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원행정 지원반을 운영한다. 민원행정 지원반은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서비스로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일선 민원 담당 직원을 매월 찾아가 고충을 청취하고 해결을 지원한다. 특히 교육을 받기 위해 자리를 비우기 어려운 민원 담당자에게 실질적인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등록과 인감 업무뿐 아니라 친절한 민원응대 교육, 주민등록 시스템 개인정보 보호 현황 점검을 실시하고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시스템 시행 내용을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김민주 민원과장은 “민원 담당자 간 소통 강화 및 사례 공유로 담당자의 사기가 진작되고 민원 서비스 향상 시책이 지속 발굴되면 시청 민원과에 방문하는 민원인뿐 아니라 읍면동을 방문하는 민원인도 더욱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민원 행정 지원반 운영 취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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