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11월 25일 (사)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가 임시 사무실(남원시 동림로 120, 구 산림마트)로 이전했다. 기존 사무실(남원시 충열길 7)은 1987년에 건축 된 노후건물로 어르신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많아 2023년부터 노인복지회관 신축이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임시사무실은 연 면적 220.8㎡(66.7평) 규모의 공간으로 노인복지회관이 건립될 때까지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운영을 이곳에서 이어갈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대한노인회남원시지회의 업무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드릴 것이며, 새로운 노인복지회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는 남원시 경로당 496개소 관리 및 경로당 임원 교육,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추진 등 남원시의 어르신들이 지역구성원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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