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김국보 부장이 11월 25일 ‘제36회 아산상’ 중 복지실천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아산상은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 문화를 확산을 위해 헌신한 개인이나 단체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수상자는 중도입국청소년의 학습과 지역사회 적응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 내 네트워크를 통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으며, 20년 이상 복지현장에서 헌신하며 김해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국보 부장은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전체의 노력과 지역주민들의 협력 덕분에 수상을 하게 됐으며, 앞으로 더욱 주민과 소통하며 지원하는 복지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해시 복지정책과장은 “우리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장 권위있는 사회복지상 수상자가 선정되어 기쁘고, 최일선에서 열정과 헌신으로 복지 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한 수상자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하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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