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합천군은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직원 14명에 대한 신규 공무원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용된 신규직원은 총 14명이며, 직렬별 인원은 행정 2명, 사회복지 1명, 농업 1명, 녹지 1명, 의료기술 2명, 시설(토목) 3명, 시설(지적)2명, 학예연구(임기제) 2명으로 합천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합천군의 미래를 책임지게 될 인재들이다. 군은 신규공무원 발령을 통해 휴직 등으로 발생한 결원을 해소하여 군민에게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임용식에서는 공직 생활을 새롭게 시작하는 신규 임용 공무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따뜻한 환영의 메시지를 담은 ‘공직생활 안내서’와 초기 공직생활에 필요한 실용적인 물품(스탬프 도장, 이어폰 등)들로 구성된 ‘웰컴 키트’를 제작하여 배부한다고 밝혔다. 김윤철 군수는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자로서의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딛을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합천군의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모두가 행복하고 의미 있는 공직 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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