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설계 경제성 검토(VE) 우수사례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달서천1구역 하수관로정비 설계경제성(VE) 검토 우수사례 선정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11월 22일 안양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24년 제31회 대한민국 VEM 컨퍼런스 및 한국가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가치경영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가치경영대상 시상식은 공공·민간 기업에서 수행한 가치공학(VEM, Value Enhancing Methods) 성과를 평가해 가치향상을 도모하고, 우수사례를 상호 공유하는 자리이다. 공단은 VEM활동 내용 및 과제 공모 평가에서 ‘달서천1구역 하수관로정비 임대형민자사업(BTL, Build Transfer Lease) 기본설계VE’를 주제로 서류 및 발표평가 심사결과 △자원절감, △성능향상 효과, △창의성, △수행내용의 충실성, △수행체계의 효율성 등을 인정받아 공공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깨끗한 하수처리를 위해 자체 전문 인력 양성과 체계적인 사업관리로 지역 성장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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