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사천로타리클럽(회장 제해섭)과 사천국화로타리클럽(회장 김미영)이 지난 24일 합동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그리기’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그리기는 2024~2025년도 지구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사천읍 아이비학원 뒤편 담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30여 명의 회원들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옹벽 청소 및 채색작업을 실시했다. 제해섭 회장은 “어두웠던 골목이 훨씬 깨끗하고 밝은 이미지로 바뀌어 주민분들께 미소를 선물할 수 있어 보람차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로타리클럽 및 사천국화로타리클럽은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말 희망 나눔 캠페인에 물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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