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기로 가득 찬 별의별문화마당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2024년 10월 23일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별의별 문화마당에서 시니어공동체한마당나눔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성주읍 내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음식을 제공하며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됐다.

총 200여명의 주민들이 오케스트라 공연, 켈라그라피 공연, 허니크루의 댄스공연과 김장체험을 통해 직접 만든 김치와 수육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주변 골목상권에 30여명의 소상공인들도 행사에 참여하여 치킨, 국수, 쿠키 등 여러 음식을 나누며 온기가 가득한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도시재생사업으로 설립된 성주읍별의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하 별의별협동조합)에서 연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를 위해 성주읍에 100만원을 전달하여 한층 더 뜻깊은 행사가 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도시재생거점시설인 별의별문화마당이 성주군의 랜드마크 건축물 이미지뿐만 아니라 시니어 공동체 나눔 한마당 행사처럼 주민들이 서로의 온정을 교류할 수 있는 나눔의 장이 될 수 있는 공간이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관내 여러 거점공간에서 주민들이 서로의 온정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멋과 따뜻함이 가득한 성주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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