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동삼2동 청년회(회장 전흥삼)는 지난 11월 21일 저녁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겨울철을 맞아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취약지역 범죄예방을 위하여 야간 자율방범 활동을 시작했다. 청년회는 학교 주변 및 태종대 유원지 등 관내 방범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순찰활동을 전개하며 회원을 3개 조로 편성하여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주 1회 야간 방범활동을 지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전흥삼 청년회장은“관내 관광지 및 취약지역에 대한 야간 방범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삼2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최경윤 동삼2동장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청년회에 감사드리며,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동삼2동을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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