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유)합동산업(대표 김종대)이 25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익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종대 대표는 "익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익산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됐다"며 "기부금이 지역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뜻깊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영석 익산시 부시장은 "익산에 대한 관심에 대단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부송동에 위치한 (유)합동산업은 지역 내 공동주택 생활폐기물 수입·운반 대행업체로 2000년 개업 이후 불우이웃 돕기 등 지역 사회를 위한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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