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부산 사상구는 경남정보대 LINC3.0사업단과 손을 잡고 사상구 덕포전통시장 상권활성화를 위한 브랜드 (CI‧캐릭 터)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상구와 경남정보대 LINC3.0사업단은 덕포전통시장 일원 상권활성화 를 위한 삼락‧덕포동 도시재생사업에 뜻을 모으고 지난 5월부터 6개월 동안 시장 브랜드 개발(CI‧캐릭터)을 추진했다. 향후 사상구와 덕포시장 상인회는 CI‧캐릭터를 활용하여 각종 홍보물과 동영상, SNS 제작 등 다방면으로 사용하여 덕포전통시장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갈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이 사업 성과는 단순한 브랜드 개발에 그치는게 아니라 지역 상권 발전을 위해 민‧관‧학 협업으로 이루어 낸 결과물 이 다”며 “앞으로도 덕포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 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