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홍천군이 11월 18일~21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김장철을 맞이하여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안심 구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성수품 및 원산지 표시 위반 우려가 높은 수산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은 재래시장, 수산물 도·소매점, 음식점 등에서 진행됐으며, 김장용 재료(젓갈류), 동절기 수입 상위 품목(냉동꽁치, 염장새우, 가리비, 냉동멸치 등)에 대해 중점 점검했다. 홍천군은 앞으로도 원산지 표시 방법 및 처벌 규정 홍보와 미흡업소 계도 등으로 수산물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분위기와 원산지 표시제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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