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청주시는 12월 7일 오전 10시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디지털교육실에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일일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라이브커머스 기획, 쇼호스트 교육, 쇼핑라이브 관리 툴(Tool) 및 전용 프로그램(프리즘) 사용법 등 4차시(총 6시간 소요)로 구성된다. 청주시에서 영업을 하는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신청은 12월 5일까지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봉수 경제일자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주시 소상공인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와 기술을 배워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청주시 소상공인이 온라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소상공인의 온라인플랫폼 활용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4월 시청자미디어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월에 라이브커머스 교육강좌를 개설한 바 있다. 또한 7월부터는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업해, 센터 내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를 상시 무료로 대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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