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부산 북구 덕천1동 정상일 대방아파트 입주자 대표가 25일 덕천1동 약수정 경로당 보수를 위해 30만 원 상당의 문패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약수정 경로당은 미인가 경로당으로 지난 9월 폭우로 노후화된 지붕 소실, 누수 발생으로 어르신들이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정상일 대방아파트 입주자 대표는 “재정비된 경로당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문패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백명 약수정경로당 회장은 “많은 분이 우리 약수정경로당 개보수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경로당 문패까지 지원해 주셔서 새단장한 경로당을 새로운 마음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약수정 경로당 문패를 지원해 주신 대방아파트 입주자 정상일 대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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