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 지난 22일 겨울맞이 초화 식재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금곡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금곡동 하나로마트 인근 및 금곡대로 일대의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낙엽을 수거하고 겨울 초화인 꽃양배추 100여 본을 심어 보행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은호 위원장은 “예쁘게 심어진 초화를 통해 보는 이들이 생기있고 기분 좋은 겨울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 동네를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석갑 금곡동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동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해준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금곡동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