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예산군립합창단과 팬플스앙상블은 중증장애인시설 아름다운집을 방문해 찾아가는 음악회 공연을 개최했다고 11월 29일 밝혔다. 군립합창단은 평소 문화 예술을 접하기 힘든 지역·소외계층에게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아름다운 집을 시작으로 12월 2일에는 군청 추사홀, 12월 6일에는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에서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군립합창단 관계자는 “군립합창단은 군민 여러분들의 기쁨과 자랑이 되고 전국 제일의 합창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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