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권선구는 1월 17일 방검복을 구입하여 청사 청원경찰에게 전달하고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흉기난동 등 이상동기 범죄의 증가로 구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범죄에 대한 대응력을 향상하여 안전한 청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0월 바디캠과 삼단봉을 구비한 이후 2024년도 예산을 편성하여 방검복을 구입한 것이다.

 

권선구는 범죄 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칠보산 일대 민·관·경 합동순찰을 추진하고, 범죄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직원 생활 호신술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이상동기 범죄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우리 사회에서 최근 불특정다수를 향한 이상 동기 범죄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안전한 권선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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