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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아트뮤지엄 려' 전시연계 체험교육 '나의 작은 아뜰리에(3~7월)' 운영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3/04 [10:50]

2024 '아트뮤지엄 려' 전시연계 체험교육 '나의 작은 아뜰리에(3~7월)' 운영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4/03/04 [10:50]

 

 

 

포스터

 

 

 

[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24년 3월 16일부터 12월 21일 기간 매주 토요일에 전시연계 체험교육 ‘나의 작은 아뜰리에’를 운영한다.

 

상반기(3~7월) 진행되는 ‘나의 작은 아뜰리에’는 '아트뮤지엄 려'의 전시와 연계기획한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 참여자는 다양한 미술재료를 다루며 ‘미술작가’가 되어볼 수 있다. 3월 16일 백드롭 페인팅을 시작으로 수채화, 석고 뜨기, 아크릴물감, 도자기회화, 사진, 민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한다.

 

참여대상은 5세부터 중등생을 포함한 가족이며(회당 15명이내) 토요일 1회(14~15시) 운영한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이며,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아트뮤지엄 려'는 2019년 11월 15일에 개관한 시립미술관으로서, 매년 상·하반기 기획전과 15여 회의 공모전(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 가족(어린이), 성인을 대상으로 체험, 강좌 등 대상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유아 단체 및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미술관 관계자에 따르면, “전시연계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재료와 미술기법 등을 경험하고 나아가 여주지역의 작가, 작품에 대해 알아보며 미술관과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미술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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