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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역 우방아이유쉘 입주자대표회의와 다 함께 돌봄센터 무상 임대협약 체결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5/17 [10:35]

광주시, 광주역 우방아이유쉘 입주자대표회의와 다 함께 돌봄센터 무상 임대협약 체결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4/05/17 [10:35]

 

 

 

광주시, 광주역 우방아이유쉘 입주자대표회의와 다 함께 돌봄센터 무상 임대협약 체결

 

 

 

[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광주시는 17일 ‘광주역 우방아이유쉘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다 함께 돌봄센터 무상 임대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광주역 우방아이유쉘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일부(201㎡)를 광주시에 다 함께 돌봄센터를 위한 공간으로 10년 동안 무상 제공한다.

 

다 함께 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설치·운영하는 공공돌봄서비스이다.

 

시는 지난 21년 10월 다 함께 돌봄센터 1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2022년 2~4호점 및 학교 돌봄 터 1개소, 2023년 5~8호점을 신규 개소해 현재 총 9개소의 돌봄센터를 운영하며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아동 돌봄 체계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장소 확보에 적극 협조해 주신 광주역 우방아이유쉘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및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안전한 돌봄 환경에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틈새 돌봄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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