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사천시는 지난 10일 교육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규농업인 영농기초기술교육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신규농업인 영농기초기술교육은 신규농업인 및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미리 귀농에 대비함으로써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돕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늘 28일까지 총 5회, 4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각 분야별 전문강사, 성공귀농인, 선배청년농 등이 교육을 실시한다. 송혜경 미래농업과장은 “이번 교육에 참여한 신규농업인들이 영농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농촌에 잘 적응해 안정적으로 정착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신규농업인들에게 되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