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사상구 주례2동은 관내 소재‘족이스마’가 취약계층을 위해 희망쿠폰 나눔가게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족이스마는 6월부터 한부모가구,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매월 밀면 50그릇을 후원하기로 했다. 양재규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밀면을 드시고 여름철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숙 주례2동장은 “희망쿠폰 나눔 사업에 흔쾌히 동참해주신 대표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례2동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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