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부산 서구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의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고 치매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동대신동 닥밭골 튼튼센터에 서구치매안심센터 동대신 분소를 지난 13일 개소했다. 서구치매안심센터 본소(서구가족복지센터/충무동)와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지는 동대신동에 분소를 설치하여 주 1회(매주 목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 치매정보 상담 △ 치매선별검사 △ 대상자 등록 및 관리를 수행한다. 서구치매안심센터는 동대신 분소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치매관리 인프라를 확충하고 권역별 치매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대상자의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치매기반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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