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창원특례시는 여름철 수상 안전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6월 13일 장금용 제1부시장이 물놀이 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내수면 물놀이 지역인 마산합포구 용대미 및 거락숲 2개소와 광암해수욕장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시설 설치 상태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 배치 및 복무 상태 △위험안내 알림 표지판 설치 여부 등에 대하여 점검했다. 창원시 관내 내수면 물놀이 관리지역은 6개소로, 안전 시설물을 정비하고 6월 1일부터 안전관리 요원 15명을 배치 운영하고 있다. 또한 광암해수욕장은 개장 전 6월3일부터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하여 안전관리 요원 2명 및 현장 상황 근무 요원 1명을 조기 배치하고 해수욕장 개장(6월 29일~8월 18일) 기간에는 안전관리 요원 7명 및 현장 상황 근무 요원 2명으로 증원 배치할 예정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하면 물놀이 지역 방문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점검 및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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