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단양군은 오는 21일까지 ‘업사이클링(홈패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에게 생활 속 버려지는 재료를 가치 있는 제품으로 만드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환경 보호 의식을 고취하고 취업 및 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은 이번 교육에서 생활 속 버려지는 재료로 △텀블러 가방 △에코백 △티셔츠 리폼 △커튼 △테이블보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다. 교육은 단양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 내 마을공방에서 7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 월·목요일 주 2회 실시된다. 교육 신청은 단양군 경제과 일자리팀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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