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 가북면, 곳곳마다 여름향기 가득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거창군 가북면은 지난 18일 면 소재지와 도로변에 메리골드, 미니백일홍 등 화사한 여름꽃 2,000본을 식재해 아름답고 쾌적한 모습으로 새단장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행정복지센터와 면소재지 거리에 환경정화활동을 선행하여 깨끗한 거리를 조성했고 시든 꽃도 제거한 후 향기 가득한 여름꽃을 심었다.

이번 경관조성으로 무더위에 지친 내방객들에게 산뜻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정순 가북면장은 “싱그러운 여름꽃을 통해 가북면민을 포함한 방문객들이 때이른 무더위를 잘 이겨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계절별 꽃 식재와 환경미화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북면은 더운 여름에 꽃이 시들지 않고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관리할 계획이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