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꾸는 곳으로 떠나다’ 프로그램 운영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창녕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8일,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꿈꾸는 곳으로 떠나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 탐방 및 문화 체험활동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새로운 경험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부산광역시의 부경대학교를 방문해 대학 캠퍼스와 생활시설을 둘러보며 대학입시와 진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었다.

이어 문화체험 활동으로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걸으며 참가한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체험을 했다.

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자기 계발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기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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