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모의법정을 체험했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40명의 청소년들은 실제 법정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판 과정을 바탕으로 직접 모의법정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의법정체험은 법 체계와 법원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활동으로, 청소년들은 법과 사회의 관계를 이해하고 질서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법의 역할을 되새겼다. 또한, 법적 절차와 용어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모의법정체험으로 청소년들의 민주시민 의식이 함양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진로교육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중등 청소년 1학년부터 2학년 대상으로 교과, 체험, 귀가, 식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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