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 공공기관, 사천시청소년수련관 메이커 스페이스 탐방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박재령 대표이사) 소속 사천시 청소년수련관은 19일 노산초등학교 1학년 1반을 대상으로 ‘마을 연계 교육과정-마을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노산초등학교에서 배움의 무대를 학교에서 마을로 확장하고 내 주변의 장소, 사람, 자연에 대해 알고 공동체 역량 함양을 위해 기획된 활동이다.

사천시청소년수련관은 기관을 방문한 학생들에게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유스카페와 메이커 스페이스를 소개했다.

특히, 메이커 스페이스에서는 3d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승화전사 머그컵 작동원리 설명과 직접 작동되는 모습을 관찰하는 체험도 진행했다.

참가한 모든 학생들에게는 승화전사 머그컵을 제공했다.

사천시 청소년수련관 김재준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업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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