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해운대구는 14일 오후 6시 반여3동 초록공원에서 500여 명의 주민이 함께한 가운데‘신나는 숲속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가수 홍주영의 식전 공연에 이어 트로트가수 박군의 공연이 펼쳐져 큰 박수를 받았다. 구는 반여・반송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마음나눔 음악회’를 열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반송2동 문화마당에서 개최했다. 주민들은 “집 가까운 공원에서 흥겨운 음악회를 즐길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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