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 양산시지부,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3천만원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NH농협은행 양산시지부는 19일 양산시인재육성재단에 3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NH농협은행 양산시지부는 양산의 대표 금융기관으로 이번 3천만원을 포함해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기탁액이 2,187백만원에 달하며, 이 외에도 취약계층 후원금품 기부,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오고 있다.

기탁식에서 김원묵 지부장은 “매년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뜻깊은 장학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대표 은행으로서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종 양산시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양산의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장학금은 학업에 정진하는 우리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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