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창원특례시는 6월 20일 “제4회 창원맛스터요리학교 청년 창업자 지원과정” 수료식을 개최하여 19명의 외식업 청년 창업자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창원맛스터요리학교 청년창업자과정은 마산대학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개강하여 39세 이하 외식업 청년 창업자와 예비창업자들에게 ▲외식 흐름 ▲외식업 경영전략 ▲세무회계 ▲SNS를 활용한 업소 홍보 ▲친절서비스교육 ▲메뉴실습 ▲업소 현장 방문 교육 등 외식업 경영 전반에 대해 교육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업소별 홍보전략, 세금처리 등 청년 창업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해주고, 수강생과 수료생과의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등 업소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으며, 올해는 이론으로만 이루어지던 수업에 실습수업을 추가 편성하여 청년 창업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손길광 보건위생과장은 “창원맛스터요리학교를 통해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할 기회가 된 점도 주요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위생서비스를 향상하게 시키고 역량을 강화하여 창원을 대표하는 외식 업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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