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거창군, 동화작가가 들려주는 ‘선화와 서동 사랑이야기’

거창군 설화구전관, 어린이 대상 설화 구전 프로그램 운영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6/21 [15:13]

거창군, 동화작가가 들려주는 ‘선화와 서동 사랑이야기’

거창군 설화구전관, 어린이 대상 설화 구전 프로그램 운영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06/21 [15:13]

▲ 거창군, 동화작가가 들려주는 ‘선화와 서동 사랑이야기’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거창군은 지난 21일 설화구전관(거창읍 중촌2길 97-44) 다목적실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동화작가가 구연하는 선화공주 설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선화공주 설화 구연 프로그램은 6월 14일, 21일, 28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6세~7세 대상으로 선착순 예약을 통해 무료 운영하고 있으며, 6월 시범 추진 이후 정규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8월 9일과 10일에는 2회에 걸쳐 중촌마을 인형극동아리 ‘놀미놀미’에서 ‘선화와 서동의 사랑이야기‘ 인형극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영농조합법인 국경마을신라촌에서 위탁운영 중인 설화구전관은 국경마을 작은도서관, 북카페 공간 등을 주민에게 상시 개방 중이며, 회의실은 대관이 필요한 단체나 개인에게 소정의 요금을 받고 대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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