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 활천동 ‘어울림봉사단’, 환경정화 활동 펼쳐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김해 활천동 어울림봉사단원들은 ‘김해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우리동을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청결하고 클린한 도시미관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1일 대대적인 청소를 실시했다.

어울림봉사단은 50여명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환경정화 활동, 무료 급식 제공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활천동의 관문인 동김해IC 일원 등에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전봇대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정비했다.

이미영 단장은 “이번 행사가 활천동의 도시 미관 개선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일조할 수 있어 좋았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연 활천동장은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특별히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며 봉사활동 하시는데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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