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북면 기관단체협의회 회원들이 21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밀양시 부북면 기관단체협의회는 21일 부북면행정복지센터 인근 주민들과 식당 업주들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북면 직원과 기관단체 회원들 30여 명은 리플릿, 현수막과 피켓을 이용해 시민들과 상가 업주들에게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장바구니 사용 일상화,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폐기 등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현정 부북면장은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부북면 기관단체협의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민들과 상가 업주들도 일회용품 줄이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각종 캠페인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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