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김제 두꺼비회관, 무더위 맞이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

환경미화원, 운전직 대상 한우 설렁탕 130그릇 후원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6/24 [18:28]

김제 두꺼비회관, 무더위 맞이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

환경미화원, 운전직 대상 한우 설렁탕 130그릇 후원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06/24 [18:28]

▲ 김제시청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김제시는 두꺼비회관(대표 박옥진)이 지난 21일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환경미화원, 운전직을 비롯한 청소자원과 전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한우 설렁탕 130그릇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옥진 두꺼비회관 대표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을 위해 매일 깨끗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도록 묵묵히 노력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고 나눔의 의미를 강조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따뜻한 나눔 문화를 실천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두꺼비회관은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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