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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 개최

홍남표 시장, 지역을 위해 묵묵히 봉사한 105명에게 감사의 마음 전해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6/25 [13:20]

창원특례시, 2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 개최

홍남표 시장, 지역을 위해 묵묵히 봉사한 105명에게 감사의 마음 전해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06/25 [13:20]

▲ 창원특례시, 2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 개최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창원특례시는 25일 오전 10시 시청 시민홀에서 ‘2024년도 2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105명을 선정해 표창했다. 주부, 자율방범대원, 자원봉사자, 이, 통장 등 시민 사회 저변에서 봉사해온 다양한 시민들이 유공 시민으로 선정됐다.

특히, 퇴근 후 횡단보도에서 신호대기 중 쓰러진 시민을 목격하여 119에 신고하고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대화를 나누며 의식을 확인하는 등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해군 군수사령부 병기탄약창 소속 안예영 중사, 최고은 중사(진), 이아현 전 중사(5월 전역)을 비롯하여, 지역발전과 주변 소외계층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시민들이 공로를 인정받았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주변 이웃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준 유공시민들이 있기에 우리 사회가 웃을 수 있고 밝게 유지된다고 생각한다”며, “창원시는 앞으로도 묵묵히 봉사를 실천한 분들을 지원하고 격려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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