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광주 광산구 어룡동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가 25일 선암동 중보교 충혼비 앞에서 제19회 6‧25 참전용사 충혼제를 지냈다. 충혼비는 6‧25 전쟁 당시 문산전투 등에 참전해 전사한 이 지역 출신 다섯 영령의 넋을 기리는 비다. 19년 전 어룡동 주민들의 뜻을 모아 설치한 후 매년 6월 충혼제를 열고 있다. 이날 충혼제에는 유족, 어령동 사회단체장,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헌화, 분향하며 호국영령들의 안식을 기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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