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중구 중앙동 라인댄스팀이 지난 22일 제21회 에메랄드볼 전국 댄스스포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본 대회는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부산시댄스스포츠연맹이 주관한 행사로 2018년에 개설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실력을 키워온 중앙동 라인댄스팀이 연령혼합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된 것이다. 김수희 중앙동장은 “우리 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이런 쾌거를 이룬 팀이 나와서 기쁘다. 구민들이 자발적이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을 더 많이 발굴하고 운영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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