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강화군복지재단이 지난 6월 28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위한 역량 강화 2회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청해 ‘재무·회계 A to Z’라는 주제로 재무·회계 규칙 및 관계법령 해설, 예산·결산 작성 요령, 후원금(품) 관리의 법적 근거와 실무 등을 강의했다. 교육에 참석한 시설 종사자는 “시설 운영을 위해 꼭 필요한 기본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며, “특히 현장 사례를 적용한 강의가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윤근 이사장은 “교육을 통해 관내 종사자들의 업무 능력이 향상되고, 맡은 분야에서 전문성이 확보될 수 있기를 바라며, 종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꼭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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