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영도구 봉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문고에서는 지난 8월 23일 관내 저소득층 아동 3명을 대상으로 도서지원서비스 꿈자람을 추진했다.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이 온라인에 익숙한 환경 속에서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책과 함께 무한한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이 사업은 지난 5월부터 시작하여 4차에 걸쳐 12명의 아동들에게 희망도서를 지원했다. 이금단 회장은 “꿈자람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책과 더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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