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서귀포시는 23일, 지난 7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캠페인을 펼친 것에 이어 이번 8월에는 중문오일시장에서 성숙한 교통문화 및 안전한 서귀포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하여 교통문화 개선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귀포시 중문마을회 및 자생단체, 서귀포경찰서,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여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전 중 제한속도 준수, 스마트 기기 사용금지, 안전띠 착용 및 방향지시등 점등하기, 보행 중 무단횡단 금지,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수칙,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가입 등을 홍보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 시민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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