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부산 중구 새마을지도자대청동협의회에서는 지난 25일 하절기 모기 퇴치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집중 방역 및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관내 주택가, 생활 쓰레기 배출 밀집 지역, 하수구 및 배수로 위주로 방역 및 환경정비 활동에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소경수 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더운 날씨 속에 주민들이 모기나 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매주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방역 및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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